클라이드 드렉슬러와 줄리어스 어빙 커리어 Top10 Dunk..... 스포츠


클라이드 '더 글라이드' 드렉슬러 커리어 Top 10 Dunks



클라이드 드렉슬러.....휴스턴 대학-포틀랜드 블레이저스-휴스턴 로켓츠........

통산 성적은 1086경기 출장(그중 950경기 스타팅 멤버) 평균 34.6분을 플레이하며 필드골 성공률 47.2%, 3점슛 31.8%평균 득점 20.4득점 6.10리바운드, 5.6어시스트, 2.03스틸, 0.66블록슛을 기록하였습니다. 통산 총 득점은 22,195점 6,677리바운드, 6,125어시스트, 2,207 스틸을 기록하였으며,  NBA 역사상 통산 20000득점 6000리바운드, 6000어시스트를 동시에 기록한 3명의 선수 중 한명입니다(오스카 로버트슨, 존 하블리첵).

90년대 초중반까지 조던과 동 포지션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발휘한 역대 가장 위대한 슈팅 가드 중 한명이지요. 1995년 NBA 파이널 우승, 퍼스트 팀 1회(1992), 세컨드 팀 2회, 서드팀 2회, 올스타 10회, 1992년 바로세로나 올림픽 금메달.....그리고 1996년 NBA 역사상 가장 위대한 50인에 선정되었고, 은퇴 후 2004년에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습니다.

드렉슬러의 점프는 조던과 같은 폭발적인 느낌은 없었지만 글라이드라는 별명에서 알 수 있듯이 우아하면서도 긴 체공 시간을 이용하여 멋진 덩크 슛을 많이 보여준 선수이기도 하지요.
Dr.J  줄리어스 어빙 커리어 Top 10 Dunks



줄리어스 어빙. 일명 닥터 J라 불리우며 70년대와 80년대 NBA에서 매직 존슨, 레리 버드와 함께 가장 추앙 받는 선수 중 한명입니다. 201cm, 90kg의 호리호리한 신체 사이즈의 스몰 포워드였지요. 특히 이 선수는 조던 등장 이전에 자유투 라인에서의 덩크 슛을 비롯하여 올스타전 덩크 슛 컨테스트를 화려하게 장식한 선수였고, 시합 중에도 당시에는 상상할 수 없는 화려한 덩크 슛과, 공중에서 몇번이라 몸을 비틀어 상대 수비수를 제치고 슛을 성공시키는 더블 클러치 같은 플레이를 자유자재로 보여준 거의 최초의 선수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메사추세스 대학 2학년을 마치고 1972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2번으로 밀워키에 지명되었으나 NBA에서 뛰지 않고 1967년에 창설된 ABA리그의 Virginia Squires에 입단하여 ABA 리그에서 다섯 시즌 동안 플레이하였습니다. 참고로 어빙의 대학 시절 성적은 경악스러운 것인데요. 대학 2년 동안 52경기에 출장한 어빙은 평균 38.4분을 소화하는 가운데 평균 26.3득점, 20.2리바운드, 3.6 어시스트를 기록하였습니다.이 다섯 시즌 동안 그가 보여준 업적은 실로 대단한 것이었습니다. 실제 ABA는 1967년에 창설되어 아홉 시즌 정도만 운영되었고 1976년을 마지막으로 NBA에 흡수된 아주 짧은 프로리그였지요. 그는 여기서의 다섯 시즌 동안, 2번의 ABA 챔피언, 3번의 득점왕(72-73시즌, 73-74시즌, 75-76시즌), 3번의 MVP, 5번의 ABA 올스타, 4번의 All-ABA First team, 1번의 All-ABA Second Team, 1번의 디펜시브 퍼스트 팀, 2번의 플레이오프 MVP, 신인상 등 엄청난 성적을 남겼습니다.

ABA에서의 통산 성적은 다섯 시즌 동안 407경기에 출장, 11662득점(28.7득점), 4924리바운드(12.1 리바운드), 1952어시스트(4.8어시스트)를 기록하였습니다.

이후 ABA가 NBA에 합병되면서 줄리어스 어빙은 76-77시즌부터 NBA에서 플레이를 하게 됩니다. NBA에서 모두 11시즌을 뛰었고, 그 11시즌 동안 단 한번의 트레이드나 이적없이 필라델피아에서 선수 생활을 했지요. 통산 성적은 11시즌 동안 836경기에 출장하여, 평균 34.3분을 소화하였고, 필드골 성공률 50.7%, 3점슛 성공률(26.1% - 참고로 NBA에서 3점슛이 도입된 것은 79-80시즌부터였습니다.), 평균 22.0득점(18364득점), 6.7리바운드(5601리바운드), 3.9어시스트(3224어시스트), 1.8 스틸(1508스틀), 1.5 블락슛(1293블락슛)을 기록하였습니다. 커리어의 시작을 NBA가 아닌 ABA에서 맞이하였기에 동시대에 플레이한 압둘 자바나 조금 뒤에 등장하는 레리버드, 매직 존슨에 비해 확실히 살짝 부족해보이는 통산 성적입니다만, ABA에서의 다섯 시즌을 합치기 되면 16시즌 동안 1243경기에 출장하여, 평균 36.4분, 평균 24.2득점(30026득점), 8.5리바운드(10525리바운드), 4.2 어시스트(5176어시스트), 2.0스틸(2272스틸), 1.7 블락슛(1941블락슛)입니다. +30000득점, +10000리바운드, +5000어시스트, +2000스틸을 동시에 기록한 선수이지요. 물론 ABA의 기록을 뺀 NBA에서의 기록도 흠잡을데 없지만 이 선수의 전체 커리어를 놓고 보면 단순히 화려한 덩크 슛 빼고는 그닥....이라는 표현은 말도 안되는 소리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의 플레이는 80년대 이후 조던을 필두로한 압도적 운동 능력을 보유한 슈팅 가드나 스몰 포워드들의 화려한 움직임의 시초였으며 팬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줄 수 있는 플레이의 초석을 닦은 선수라는 생각이 드네요.

NBA에서의 수상 경력은 1번의 NBA 챔피언(1983년), 1번의 NBA MVP, 11번의 NBA 올스타, 5번의 All-NBA First Team, 2번의 ALL-NBA Second Team, 2번의 올스타전 MVP입니다. 1993년에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고, 1996년에는 50주년 기념으로 선정한 위대한 50인에도 선정되었지요.

하이라이트 영상을 보면 70년대에 저러한 움직임과 플레이를 보여주었다는 점에 경탄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이 다음 장면이 아주 궁금해지는 사진 중에 하나라지요....>


덧글

  • AlexMahone 2009/09/02 17:33 # 답글

    드렉슬러 마지막 덩크.. ㅎㄷㄷ 하네요

    닥터는 심판을 비하인드 드리블로 제끼는게 일품이네요 ㅎㅎ


    잘 보고 갑니다.


    드렉슬러의 통산성적 대단하군요...

    그리고 닥터의 계보를 포지션은 틀리지만 매직이 받았다고 생각될 정도로 개인기가 능수능란하네요 ㅎㅎ
  • 울프우드 2009/09/02 17:59 #

    AlexMahone님 오랜만이네요.....

    포틀랜드 시절 무릎 부상을 당하기 전까지의 드렉슬러가 보여준 운동 능력은 정말 출중한 것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동 포지션에서 마이클 조던이라는 황제가 존재하고 있었기에 그의 통산 성적이 조금 묻히는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스틸 전 부분에서 고른 기량과 함께 팀의 에이스로 손색없는 커리어를 보낸 선수이지요......정말 영상의 마지막 덩크는......

    줄리어스 어빙의 경우 커리어 초반 5년을 ABA가 아닌 NBA에서 시작하였다면 정말 리그 역사가 바뀔 수도 있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커리어 내내 꾸준한 기량과 함께 팬들을 즐겁게 해주는 하이라이트 플레이를 보여준 선수이지요.......

    30대 후반....커리어 마지막 시즌에도 60경기 정도에 출장해서 +15득점을 기록할 정도로 위력적이며 위대한 선수였습니다.....^^
  • 오드아이 2009/09/03 15:50 # 삭제 답글

    좋은글 잘봤습니다. 내용이 정말 풍성하시네요. 우연찮게 찾아 들어왔는데 좋은글들이 많이 있어 정신없이 읽었습니다 ㅎㅎ.
    대략 90년대 초중반에는 그래도 느바를 좀 챙겨봤지만 그 이후 거의 못봐서 (대략 크블이 시작된이후 크블만 챙겨본듯 해요) 문외한이나 다름없는데 추억의 이름들이 많이 나오니 감회가 새롭네요 ^^.
  • 울프우드 2009/09/03 18:40 #

    오드 아이님 반갑습니다. 그냥 이래 저래 90년대 NBA를 너무나 재미나게 본 세대인지라 옛 기억, 추억에 관련된 내용들을 주로 끄적거린다지요^^.

    글들의 많이 엉성하고 부족한데 잘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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