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런 아이버슨 복귀전


은퇴 선언 후 며칠만에 복귀 선언을 하며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던 앨런 아이버슨의 복귀 경기입니다. 필라델피아 홈에서 덴버와 치룬 경기네요.....

이날 일이 많아서 직접 경기 모습을 보지는 못했지만 박스 스코어를 확인해보니 아직까지는 감각이 완전치 않은 모양인 것 같습니다.....

37분여 정도를 소화하며 11득점(필드골 11개 시도 4개 성공, 3점슛은 3개인가 시도해서 0개 성공), 6어시스트, 5리바운드를 기록하였습니다. 득점보다는 1번의 역할에 충실하려고 노력했기에 득점 수치가 낮았다라고도 볼 수 있지만 성공률 자체가 그리 좋지 못한 점이 좀.....

뭐 그래도 부상으로 시범 경기를 제대로 소화하지 못했고, 시즌 개막 이후에도 3경기만 플레이한 상태에서 한동안의 공백이 있었으니 감각만 다시 살아난다면 아주 실망스러운 모습은 아닐 것이라는 기대도 해봅니다......

자신이 데뷔해서 전성기를 보낸 팀에서 마지막을 장식하겠다는 생각에 누가 뭐라할 수 있겠습니까.....본인도 자신의 개인 성적이나 입지보다는 팀 승리가 더 중요하다고 했으니 앤써가 과연 젊은 필라델피아 선수들을 이끌고 팀의 정신적 중심이 될 수 있을지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어쨌거나 다음 경기에서의 앤써에게는 조금 더 기대를 해보아야겠어요......

덧글

  • 오드아이 2009/12/11 16:31 # 삭제 답글

    말씀대로 이번시즌 제대로 준비도 안됬고 경기감각도 많이 떨어졌을테니 폼이 올라오는데까진 시간이 좀 걸릴듯 합니다.
    하지만 폼이 완전히 올라온 이후에 어떤 모습을 보일런지가 이번 은퇴소동의 평을 좌우하지 않을까 싶네요.
    개인적으론 1번의 롤에 좀더 충실하면서 이타적인 팀 조력자로 변신에 성공할수 있다면 팀과 선수, 팬 모두에게 좋을듯 한데 ㅎㅎ.
  • 울프우드 2009/12/12 01:18 #

    오드아이님 반갑습니다....
    말씀처럼 아이버슨이 1번의 롤에 좀더 충실하면서 이타적인 팀 조력자....동시에 젊은 선수들을 중심으로 리빌딩을 하고 있는 필라델피아에서 팀의 정신적 기둥 역할을 해 줄 수 있다면 너무나 좋겠지요......

    몇경기 더 두고봐야할 것 같습니다.....복귀 후 첫 두 경기는 실망스러워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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