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최근 FA 관련 잡설.... 스포츠

1. 자이언츠 팬으로서 이대호 선수를 잡기 위해 롯데가 4년 최대 100억을 지른 것에 대해서는 뭐 구단도 할만큼 했다 생각하네요. 하지만 대호 선수는 이 조건을 걷어차고 일본 진출 선언.... 많은 분들이 지적할 듯이 기왕 나갈거면 그냥 쿨하게 미리 간다고 하지...기왕 진출하려고 결심한 이상 일본에서 성공을 거두고 돌아오시길....(2년 계약 정도 할 것 같은데 2년 뒤면 강민호 선수가 FA니 2년 열심히 하고 재계약한 후 3,4년 지나고 들어올거면 들어오던지....이모 선수나 김모 선수처럼 실패하고 컴백해서 돈지랄 하면 그때는 지금 꾹 참고 열심히 유지하려고 노력 중인 팬심 따위는 안드로메다로 갈 것임....)

2. 시즌이 끝난 지 제법 지났지만 올해 스토브 리그는 그 어느 해 보다 다이나믹하게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이대호 선수가 100억을 걷어차고 나간 것도 나간 거지만....내심 자이언츠 팬들이 영입을 원했던 두산의 정재훈 선수가 4년 27억이라는 조건으로 계약한 것도 그렇고....LG가 올 시즌 중 심수창, 박병호 선수를 내주면서 영입해서 딱 두달 써먹었던 송신영 선수를 결국 붙잡지 못한 점, 그리고 그 송신영 선수가 역대 FA 시장에서 가장 조용한 팀 중 하나였던 한화가 냅다 계약해서 데리고 간 것도 그렇고.....하지만 가장 충격적인 소식은 역시 넥센이 이택근 선수를 4년 50억이라는 엄청난 조건으로 영입했다는 것.....어제 이 소식이 발표된 후 수많은 팬들이 음모론 등등의 이야기를 하면서 뭔가 꼼수가 있을 것이라며 빌리 장석씨를 의심의 눈초리로 쳐다보고 있지요....(만약 꼼수가 있다면...정말 빌리 장석은 정말 사기꾼이고, 행여 그런 꼼수가 아니라 정말 이젠 전력 보강을 하려고 영입한거면 박수 한번 쳐주렵니다....)

3. 현재 시장에 남아있는 FA 선수들은 조인성, 정대현, 이승호, 김동주 선수 정도네요....이 중 조인성 선수나 김동주 선수는 트윈스와 베어스 팀 내에서 차지하는 위상이라든지, 그리고 그들의 나이, 올해 높은 연봉 등으로 인해 타팀에서 입질을 하기에는 조금 거시기 하지 않나 싶습니다....(오늘 기사들 보니 롯데 쪽에서 김동주 선수를 찔러보지 않겠느냐는 식의 기사들이 제법 보이는데....개인적으로 김동주 선수가 정말 레전드 급의 우타자라는 것은 인정한다 할지라도....많은 나이와 높은 연봉, 그리고 매시즌 이런 저런 부상으로 결장하는 경기수가 꽤 된다는 점에서 영입하지 않는 쪽이 옳다라고 봅니다....만약 계약하면 꼴데 프런트는 답 없는거고..)

4. 그러면 현재 시장에 남아있는 선수들 중 가장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선수들은 결국 이번에 SK에서 FA로 풀린 이승호 선수와 정대현 선수인데..... 이 두 선수 모두 여러 구단들이 달려들테지요....일단 현재 리그에서 "우리팀 불펜은 쩔어주기 때문에 이승호, 정대현 선수에게 관심따위 없음..." 이라고 못박을 수 있는 팀은 끽해봐야 삼성 정도입니다....SK 불펜도 강하지만 그 불펜의 핵심이 이 두 선수이니 이승호, 정대현 선수가 빠져나가면 SK 불펜도 장담할 수 없을테지요....그리고 불펜 자체가 거의 헬 오브 지옥 수준인 KIA나 LG, 롯데 같은 팀들은 무조건 이 두 선수 중 최소 한명은 영입을 해야할것입니다...(전 자이언츠 팬이니 두 선수 모두 롯데로 온다면 만세지요 만세!!!)

5. 개인적으로 정대현, 이승호 선수는 해외 진출을 하지 않는다면 국내 타팀 이적 확률이 상당히 높다라고 생각합니다. SK 잔류도 생각할 수 있겠지만, 올시즌 김성근 감독 해임 이후 이만수 감독 대행 체제에서 그가 이 두 선수를 굴리는 것을 보며 조금 심한 이질감을 느꼈거든요....(경기 초반에 정대현 선수가 투입된다던지, 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승호 선수가 등판한다던지 뭐 그런....그렇다면 어이! 꼴데 프런트....지금이 기회란 말이다....기사 보니 정대현 선수는 메이저에서 스플릿 계약 제시받고 거의 짐싸서 들어오는 분위기고, 이승호 선수도 해외 진출 보다는 국내 리그가 우선이라고 인터뷰했잖아.....어차피 이대호 선수 잡으려고 쌓아둔 실탄 써야 되지 않겠어? 빨리 달려가....가서 두 선수 모두 계약서에 도장 받고 잡아 오라니까....제발....)

6. 그리고 이틀 전 이글루스의 모 블로거 분께서 이대호 오버 페이론을 제시하며 나름 어그로를 끄는 것 같으시던데....저도 해당글을 읽어보았고....뭐 판단이야 개인의 자유지만.....오버 페이의 근거라는 것이 "전성기 이승엽이라면 몰라도...돼지는 공, 수, 주 중에서 공 빼고 그저 나머지는 바닥 수준이며...어쨌건 대호에게 100억은 오버페이라니까? 일본 가서도 쳐발리고 걍 돌아올거야..." 뭐 이런 글을 쓰셨던데....뭐 많은 분들이 그런 주장들에 조목조목 까주셨으니 여기서 별도의 코멘트는 달지 않겠습니다.....야구 볼줄 모르면 그냥 가만히 계시던가....아니면 오버페이로 물타기 하지 말고 그냥 "난 돼지가 싫어!!" 이러면 되는 겁니다....어디 물타려고 적정 가격은 70억이네 80억이네 그런 드립을 치시는지....이대호 선수가 자이언츠 팬들에게 어떤 존재인지는 알지도 못하시는게지.. 뭐 어쨌건 이건 이야기해봐야 입만 아프고....어그로 끄는 글 보며 그래도 헛웃음 한번 지었으니 그걸로 넘어가렵니다....이대호 선수와 관련해서 심정수 드립 치신분들은 검색해서 이대호 선수와 심정수 선수의 전성기 시즌 딱 끊어서 공격 수치 한번 비교해보시길.....(쓰려니 귀찮기도 하고 며칠 전 그것과 관련된 기사도 떴으니 말이죠....그때 하일성 해설 위원인가는 최소한 이대호 선수의 기량이 심정수 선수보다는 2,3배 뛰어나다고 평가했던 기억이 나네요....)

7. FA와 관련된 최근 상황을 보며 확실히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놈의 리그 FA는 확실히 FA라고 볼 수 없다는 것을.....FA라는 것이 오랫동안 리그와 팀에 봉사한 선수에게 팀을 선택할 수 있는 권리를 주는 것이고, 이를 통해 전력 차이가 나는 팀 간에 활발한 선수 이동을 통해 팀간 전력 평준화라는 취지도 있는 것일진대.....이놈의 리그 FA는 선수 레벨과는 상관없이 동일한 보상 기준을 적용하다 보니 스타급 선수들을 제외하고는 FA 선언하면 완전 팀에 찍혀서 유니폼을 벗을 수도 있는 그런 식의 제도인지라....(작년의 이도형 선수나 최영필 선수 케이스처럼....)

물론 어떤 분들은 성적도 시원치 않은 것들이 뭔놈의 FA? 이렇게 반문할 수도 있지만 FA라는 것 자체가 자격 조건을 채운 선수라면 누구나 규약 상 합법적으로 행사할 수 있는 권리인데 그게 도대체 무슨 상관인지....오히려 그 권리를 행사하면 우리팀을 배신한거..뭐 이런식으로 접근하는 구단 쪽의 마인드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평상 시 연봉 후려칠때는 비지니스이고 이럴때는 의리고...쩝 그놈의 이중 잣대....)

어쨌건 어떤 형태로든 보완이 되어 원래 FA의 취지를 살리는 쪽으로 제도 보완이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8. 마지막으로 자이언츠 팬으로서 이번 FA 시장에서 이대호 선수를 놓친 것은 너무나 아쉽고, 조성환 선수가 너무나 좋지 못한 대우로 계약을 마무리하고 팀에 잔류한 것이 가슴 아픕니다....임경완 선수의 SK 이적도 놀라운 소식이었지만, 그저 12년 동안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고 있었던 선수가 타팀으로 이적하니 조금 아쉬운 정도이지 임경완 선수와의 협상 과정에서 꼴데 프런트의 제시 조건이 그렇게 욕먹을 정도는 아니었다고 봅니다.....확실히 올 시즌 후반부터 임경완 선수의 폼에는 이상한 점들이 많았고 그와 함께 그의 주무기인 싱커의 움직임이 밋밋했던 점이 있었으니까요. 사이드 암 투수로서 바깥쪽으로 흘러나가는 슬라이더의 위력이 그리 강하지 못한 임경완 선수의 경우 싱커가 무뎌지면 그저 난타모드로 전환할 수 밖에 없으니까요....그런 점에서 꼴데 프런트도 임경완 선수가 원했던 계약 기간이나 액수보다 좀 적게 지른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그래도 기왕 이적한 거 SK에서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길.....

9. 그러고보니 이 시점에서 생각나는 인물 한명....3억 장작 불영식 선생....작년 시즌 끝나고 FA 포기 대가로 연봉 3억에 계약한 것으로 아는데 올 시즌에도 FA 신청을 포기했더군요....그는 올해 또 연봉이 오르겠지요?(설마?)

10. 어쨌건 지금까지 FA 및 용병 재계약과 관련된 각 팀의 현황을 보면...

(1) 삼성 : 뭐 지금 가지고 있는 전력 자체가 워낙 탄탄하니 외부 FA 영입에 기웃거릴 필요도 없었고, 갑용 선수 2년 계약으로 눌러 앉혔으니, 전력 누수도 없고....이승엽 선수 영입에만 신경쓰면 될듯....올 스토브리그에서 가장 속편한 팀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2) SK : 이만수 감독 대행의 정식 감독 승격...하지만 정대현, 이승호 선수가 타팀으로 이적한다면 상당한 전력 누수가 생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설마 임경완 선수가 정대현 선수만큼 해주기를 바라는 것은 아닐테고...(그것은 로또...) 이승호 선수야 박희수 선수가 있으니 퉁치고 간다해도 경험이라는 것이....

(3) 롯데 : LG와 함께 올 스토브리그의 양대 패배자....팀의 4번 타자는 결국 해외로, 그리고 어쨌거나 팀내 가장 믿을만했던 우완 셋업맨도 타팀 이적...그나마 대안으로 생각했던 이택근 선수는 넥센에 뺏기고....뭐 이젠 다시 나락으로 떨어질 일만이...(단 정대현 선수, 이승호 선수 잡으면 좀 낫지 않을까 싶은...)

(4) 기아 : 그저 조용하게 보낸 스토브 리그...FA 시장 철수를 선언했으나 정대현 변수가 발생했기에 향후 행보가 어찌 될지는 모르겠으나 선동렬 신임 감독은 그냥 내부 투수 자원들 3000개씩 던지게 해서 거기서 키우는 것을 선택할 듯....삼성과 함께 가장 조용한 스토브 리그를 보내고 있는 팀....내부 FA도 없었으니....

(5) 두산 : 많은 팀들이 군침을 흘리고 있었던 정재훈 선수를 4년 27억의 파격적인 계약으로 잔류시키며 발빠른 움직임을 보였으며 니퍼트 역시 35만달러에 눌러 앉히는데 성공(물론 35만달러에서 끝이 아니겠지...아까 기사보니 다년 계약 이야기도 나오던데). 물론 팀의 상징인 김동주 선수를 우선 협상 기간 중 눌러 앉히지는 못했지만 아마 재협상 기간 중에 눌러 앉힐 듯....외부 영입을 하지 않는다보면 이 팀도 이젠 훈련하며 조용히 스토브리그 보낼 듯

(6) LG : 롯데를 압도할 정도의 레벨로다가 이번 스토브 리그의 패배자 확정....25억+선수 두명에 영입한 이택근 선수는 2년 동안 별로 써보지 못하고 다시 넥센으로 보냈으며, 역시 넥센에서 영입한 송신영 선수는 딱 두달 쓰고 한화로 짐싸들고 가버렸음....조인성 선수와도 우선 협상 기간 중 계약을 체결하지 못하면서 잘못하면 완전히 전력 구멍이 터 커질 가능성도 있는.....꼴데 프런트는 LG 프런트에 밥한끼 대접할 것.....얘네들 없었으면 아마 꼴데 프런트가 이번 스토브 리그 최종 패배자가 되었을 듯....

(6) 한화 : 넥센과 함께 LG에게 충격과 공포를 안겨준....예전 김민재 선수를 FA로 영입한 것 외에는 돈 안쓰기로 유명한 팀인데, 송신영 선수를 우선 협상 기간 끝나자마자 3년 13+@로 영입하며 드디어 불펜 승리조의 조합을 완성시켰음...우완 송신영, 좌완 박정진 선수에 끝판왕 바티스타면 필승조 계투진은 다른 구단에 결코 뒤지지 않는 위용을 완성....이제 남은 건 김태균 선수 영입 확정과 박찬호 특별법 통과시켜 영입하는 거에 올인할듯....(박찬호 선수의 한국행에 대해서는 이런 저런 말들이 많았는데 조만간 제 생각을 정리해서 포스팅하겠습니다....)

(8) 넥센 : FA 시장 열릴때부터 "이제 우리도 선수 파는것이 아니라 선수 살 것임"이라고 선언하며 많은 팬들에게 "쇼하고 있네"라는 비아냥을 들었는데....이택근 선수를 4년 50억이라는 대형계약으로 영입하며 이번 스토브 리고 최고의 카오스를 연출시킨 팀....그 후 "우린 더 영입할 수도 있음"이라고 했는데....한 번 봅시다 어떻게 될지....

P.S. 롯데 팬으로서 2012시즌 자이언츠는 암울 그 자체라는 생각이 듭니다. 리그 최고의 타자로 타선의 핵인 선수도 없고, 15승 좌완 에이스도 없고, 어쨌거나 필승 불펜조 중 한명도 아웃....내년 시즌 자이언츠가 4위 안에 들어가려면 로또 한 두장 터지는 것 가지고는 어림도 없지 싶습니다. 일단 사도스키와 함께 용병 원투 펀치를 이룰 수 있는 괜찮은 용병 로또를 하나 뽑아야 되고, 임경완 선수가 빠져나간 불펜 자리는 이승호 선수, 정대현 선수 영입에 실패할 경우 내년 시즌 복귀하는 최대성 로또를 기다려야 함. 타선이야 이대호 선수가 워낙 압도적인 위치라서 좀 휑하게 보이기는 하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타력도 무시할 수준이 아니라 오히려 투수진에서 비해서는 구명이 덜한 편....이대호 선수에 밀려 자리를 잡지 못했던 박종윤 선수의 로또가 터진다면 타선은 그리 걱정할 수준은 아닌 것 같은데...(하지만 박종윤 선수의 올시즌 타격을 보면 밸런스 따위 이미 머릿속에서 지워버린듯한 인상이라....)..그리고 송승준-사도스키-용병 한명으로 선발 로테이션 짠다해도 두 자리가 비는데....이건 이재곤 선수 또는 김수완 선수가 작년 시즌 모드로 회귀하던지, 아니면 복귀하는 이상화 로또....이 세장 중 최소 한장은 터져야 커버가능한데.....글쎄요.....이 세 선수는 올 스프링캠프에서 빡쎄게 굴려야 할 듯 합니다....

이 로또들이 다 터지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마는....아마 현실은 안습일 듯 합니다.....쩝.....

이상 주절주절 잡담 끝....

덧글

  • 글쎄여 2011/11/21 22:04 # 삭제 답글

    자이언츠 팬이라면 다 돼지 팬이라는 고정관념은 버려야 하지 않을까요. 저도 자이언츠팬이지만 돼지는 딱히 좋아하지 않습니다.
  • 울프우드 2011/11/21 22:17 #

    아...자이언츠 팬=이대호 선수 팬..이라는 등식은 저도 성립하지 않는다고 봅니다. 저야 뭐 대호 선수 팬이기는 하지만 대호 선수가 싫다고 해서 그 사람에게 "당신은 자이언츠의 팬이 아니야"라고 말한 적도 없고요.
  • AlexMahone 2011/11/21 23:18 # 답글

    오오 니퍼트~!! 웰 컴백~!!

    이승엽과 달리 별명이 일본 갈때는.. 이승엽보단 컨택도 좋고.. 또한 스트라이드가 그리 크지 않아서

    일본무대 적응이 더 수월할거란 예상이 지배적이었던 생각이 납니다.

    하지만 개막전때도 그렇고... 일본 투수들이 집중 견제를 했죠..
    (반대로 일본이나 대만 리그 평정한 타자가 온다면 우리나라 투수들도 집중견제하겠죠.. 자존심문제라서..)

    최근 이승엽은 성적이 안 좋았지만 교진에서의 초반년도는 나름 성공적이었다 봅니다

    결국 마인드 문제인데...

    아무튼 이대호선수는 지진핑계대고 오지 안았으면 해요..

    개인적으로 두산에서 작승호좀 데려갔으면.. ㅋ 니퍼트도 잡은 마당에너무 많은걸 바라는듯.. ㅎㅎ
  • 울프우드 2011/11/21 23:28 #

    결국 마인드...강인한 멘탈로 극복하는 방버 밖에 없지요...

    아...그리고 작승호는....어떻게 자이언츠가 좀 영입을^^;
  • 카큔 2011/11/21 23:19 # 답글

    오버페이건 뭐건 간에 신경 쓸 필요 없다고 봅니다. 그냥 그만큼의 가치가 있으면 구단이 돈 쓰는 거고, 내돈 나가는 것도 아닌데 오버페이네 어쩌네 알바 아니죠.

    그냥 꼴런트는 빨리 하이재킹 해서 증대 데려오고 작승호 잡으면 네년 시즌은 투수력으로 어떻게 해볼수 있지 않을까 시퍼요.

    둘중 하나라도 못잡으면 4강은 쿰이고 둘다 잡으면 4강 노릴수 있다고 봅니다.

  • 울프우드 2011/11/21 23:30 #

    네..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 선수의 성적+팀에서의 위치+그리고 팬...이런 것들을 감안해서 구단에서 몸값을 뽑는 것일테니 말이죠...

    기사 보니 이승호 선수는 21일..그러니까 오늘 롯데와 기아...이렇게 미팅을 가진다고 하네요...어떻게 해서든 둘다 잡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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